백종원 부대찌개 맛있게 끓이는법 생각했던거보다 어렵지않더라구요.바로 시작해보겠습니다.
황금레시피 양념장으로 가져왔어요. 물론, 백 선생님 표지만요. 흐흐흐흐흐
남편이 엄청 맛있다 하는 거예요. 저희 남편은 백 선생님 입맛인 걸로~ 에헴!!
단짠을 좋아하시면 꼭 만들어 보세요.
그리고 제가 넣은 재료들의 조합이 적절하였다고 보아요.
으흐흐흐흐. 별공이 재료가 맛있었다며 한 마디 남기고 바로 들어가겠습니다.

국물까지 맛있어서 푹푹~ 떠먹었어요.
요즘 남편이랑 몸이 확~ 쩌버려서 밥 한 공기를 반씩 나눠먹고 있는데,
그냥 두 공기 거뜬하게 허.. 어.. 억.. 둘이서 합치면 네 공기를 먹은 셈이네요.
우린 먹기 위하여 또 살을 줄여나가는 것이니까 후회하지.. 않겠습니다.
주말 잘 보내셨나요??

저희는 잠깐 동네만 가볍게 삭책하였어요.
아이들이 이젠 못 견디겠는지, 킥보드 딱 한 바퀴만 타고 싶다며 흑흑흑
날씨도 너무 좋고, 야외활동하고 좋은 봄날에 집에만 있기 답답하구먼요.
...
백종원 부대찌개
백종원 부대찌개 맛있게 끓이는법 재료 4인분 기준이에
햄, 소시지, 치즈, 대파, 양파, 김치, 버섯
원하는 사리 (통조림 옥수수 콘 또는 통조림 빈, 돼지고기, 떡, 치즈)
고추장 2, 간장 3, 고춧가루 2, 설탕 2, 다진 마늘 1
밥숟가락 계량

먼저 냄비에 양파를 깔아요. 오목하고 넓은 팬에 조리하여 주세요.
왜냐하면 점점 더 욕심내서 재료들을 넣게 되거든요.
저도 계획했던 재료들 이상으로 냉장고 속에 있는 친구들을 수집하게 되는 거여요. 으흐흐흐
진짜 재료 욕심 있는 별공이~ 그래서 자꾸만 요리들이 짬뽕이..

햄도 넣어주었어요.
소시지랑요, 스팸을 넣었는데 스팸은 꼭 넣어야 한다 싶어요.
왜냐하면 특별한 육수 없이 고기 육수의 느낌을 잘 살릴 수 있거든요. 그리고 아래서 말씀드리겠지만,
삼겹살까지 넣어도 말 그대로 따따봉 이었답니다.

냉장고에 잘 익은 신 김치 있으시죠??
묵은지 가볍게 물에 씻어서 한 줌 넣어보세요. 국물 맛을 끝내주게 하는 역할을 하지요.
신나게 김치 쏭쏭 썰어서 올리기!!
음.. 모양을 조금 예쁘게 해서 담아주시면 비주얼을 더 살리실 수 있답니다.

그리고 양념장을 만들어요.
고추장 간장 고춧가루 설탕 다진마늘만으로도 이렇게 맛나게 만들 수 있다니!!
저는 여기에 후춧가루도 솔솔 뿌려주었어요~
양은 재료에 적어두었으니 밥숟가락으로 계량 잘 하셔서 넣어주세요.

잘 저어서 살짝 숙성시켜 놓은 양념장 올리고요,
으흐흐흐. 이렇게만 보아도 푸짐하죠??
역시 주말에는 이렇게 냉장고 속에 있는 재료들 모두 넣고 만들어 먹는 요리가 최고입니다.
냉장고 속을 서서히 정리하여야 할 것만 같은 주말!!
그리고 또 장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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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부대찌개

육수는 항상 말씀드리지만, 쌀뜨물을 썼어요.
우리는 환경까지 생각하는 멋진 사람들이기 때문이죠. 이히히히히히히
쌀뜨물을 쓰는 국물을 맛나게도 하지만, 환경을 살리는 일이기도 하답니다.
쌀 씻고 나오는 물 서너 번째 씌면 되세요.

그리고 옵션으로 넣은 재료 돼지고기 삼겹살 되겠습니다.
짝짝짝 엄청난 박수가 쏟아진 삼겹이지요.
특히, 아이들이 쑥쑥 크려는지 고기를 계속 찾거든요~
정말 두 녀석이 먹는 양이.. 저희 부부 둘이서 먹는 양보다 많이 먹어요.. 짝짝짝!!!

그리고 또 뭐 넣을 것 없나 살펴보다가.. 떡을 발견하였지요. 히히히히히
떡까지 넣어주면서 마무리!!
아하하하. 뒤에 살짝 남았어요. 대파랑 버서~엇~
제가 또 마음이 급했나 보아요. 끓이는데.. 이거 군침 돌아서 혼났구먼요.

저는 국물을 졸이기 위하여 뚜껑은 처음부터 끝까지 열어서 익히고 끓이고 졸여요.
소시지 바둑무늬로 칼집 냈는데 너무 귀엽죠??
떡들도 위쪽으로 올라오며 맛있게 익었음을 자랑합니다.
꺄~ 배고프다. 저능 아침 먹고 난 지금인데 또 지난밤 먹은 메뉴를 보니 군침이 또르르~

점점 모양을 갖추고 있지요??
밥이랑 미리 준비하시고요, 냉장고에 있는 밑반찬들 빠르게 꺼내주세요.
저는 깜빡하고, 밥을 못 함에 후회하고 뒤늦게.. 쾌속으로 이히히히히히
정말 하루에 어찌 흐르는지, 혼이 쏙 빠질 때가 많답니다.
두 아이들과 꿍짝꿍짝 두 달이 넘어가네요.

이히히히. 맛있겠다. 제가 원하는 스타일로 바뀌어 가고 있어요.
촉촉하면서도 걸쭉한 게~
이제 마무리 작업만 해주시면 된답니다. 대파 썰어놓으셨죠??
버섯도 준비해 주시면 굿굿!!

주로 통조림 캔 콩을 넣는데요, 옥수수 콘을 넣었어요.
콩이 없어서 아쉬움을 콘으로 대신하였는데 알 토독토독 씹히는 식감이 괜찮은 거예요.
그리고 버섯도 넣고, 대파까지 시원하게 썰어 넣었지요.
초록 노란 색감이 들어가 색감이 한 층 더 업 업~

이히히히히히 버섯은 팽이버섯 굉장히 잘 어울려요.
표고는 향이 과하게 강하고, 송이는 식감이 어울리지 않는 것 같고!!
팽이가 면처럼 후룩후룩 하계 찹찹 먹기 재밌는 거예요.
물론, 재미에 맛까지 더한 팽이는 사랑이지요. 팽이버섯 좋아좋아~

버섯과 대파는 가볍게만 익혀도 되는 재료이니까요, 가볍게 조리해 주시고요.
저는 느끼한 맛?? 부드럽고 고소한 치즈를 좋아하기 때문에 치즈 팍팍~
피자치즈는 사랑이에요. 쫄깃한 식감!!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지요.

아하하하. 살짝만 가볍게 뿌렸는데, 점점 더 욕심을 내게 되는 거예요.
그런데 떡볶이와 다르게 국물이 있잖아요.
그래서 쭈르륵 늘어나는 치즈가 아니고요, 국물에 녹아내려요.
국물 맛을 조금 더 부드럽고 고소하게 만드는 친구랍니다.

요렇게 살아있으면 좋은데 치즈가.. 치즈가.. 그냥 녹아버려요. 헤헤
확실히 매콤했던 맛이 덜하게 되는 일이 일어나지요.
매운맛 좋아하시면, 고추 썰어 넣어주시고요 피자치즈는 다른 메뉴에 양보하여 주세요.
비주얼 괜찮쥬??
이히히히 이렇게 담아놓고 먹고 싶을 때 혼자 볼 거여요.
처음부터 조리하는 과정도 찍어보고 싶은데, 생각보다 어렵구먼요.
마음은 굴뚝같은데.. 흑흑흑
그래도 마지막 순간은 이렇게 남겨놓고 떠납니다. 살아있는 비주얼을 구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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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부대찌개

항상 빠르고 맛난 레시피를 전해주시는 백 선생님!!
정말 신기해요. 어떻게 간단한 재료들만으로도 이렇게 맛난 맛을 내시는지~
정말 비율도 딱이어요.
제가 생각할 때에 옵션으로 넣은 돼지고기도 한몫한 것 같고요.

월요일이 또 빠르게 돌아왔어요.
주말은 더 빠르게 지나가버린 느낌이네요. 남편이 일요일만 쉬거든요. 흑흑
또 아이들과 주 중을 보낼 생각을 하니.. 두렵지만!!
저는 두 아이들 투닥투닥 싸우는 게.. 그거 말리는 게 제일 힘들구먼요.
네 살 차이도 싸운답니다.
하긴.. 저는 동생과 8살 차이인데도.. 다퉜으니..

백종원 부대찌개
다른 레시피들은 많이 해봤는데, 요번 메뉴는 처음 따라 해봤거든요!!
황금레시피 옳구먼요. 맞구먼요.
밥 위에 착착 올려서 쓱쓱 비비고 듬뿍듬뿍 떠드셔요
나는 쌀밥을 잘 먹지 않는다
국물에 말거나 볶음밥을하는 것이 아닌
진짜 쌩밥에 찌개나 반찬을 곁들여 먹으면 쌀밥이 잘 안들어간다
그런데 반드시 어느 특정 메뉴를 먹으면 밥을 두공기를 먹는데
그것은 바로바로... 부대찌개
반찬으로 나오는 마카로니와 한그릇
밥이 나오면 또 한그릇 신기하게도 2그릇은 먹는 듯
오늘 갑자기 조금 쌀랑해지니 따뜻한 국물이 있는 음식이 먹고싶었고
엄마가 부대찌개 해준다고 하심
엄마표 부대찌개도 완전 좋지만
내가 너모너모 좋아하는 백종원 아저씨의 레시피를 따라
백종원 부대찌개 맛있게 끓이는법 으로 만들어 보기로 했어여
여기서 정확하게 백종원 부대찌개 재료를 정리해보면
백종원 부대찌개 맛있게 끓이는법 주재료 : 사골육수, 부대찌개 햄 (스팸, 비엔나소시지 등) 베이크드빈스, 두부
파채, 양파, 콩나물, 김치
양념장 : 간장 2, 고추장 2, 고춧가루 2, 다진마늘 1
설탕 2(베이크드빈스 한스푼이 들어가면 설탕도 한스푼만)
하지만 음식이 단것은 별로 좋아하지않아 설탕은 제외하고
주재료 중 몇가지 제외하고 구매
부대찌개
🛒재료
햄 (스팸, 소세지, 베이컨 모두 OK), 팽이버섯
다진고기, 양파, 파
백종원 부대찌개 맛있게 끓이는법 양념장 재료
고추장, 고춧가루, 다진마늘, 간장
퇴근하는길 엄마랑 같이 마트가서 잔뜩 장을 봐옴 ㅎㅎ
첫번째, 재료를 모두 썰어 냄비에 담아주세요
양파, 햄, 버섯을 슥슥슥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 수북하게
양파를 챱챱챱
반달로 챱챱챱
냄비에 담아두고
길다란 햄도
슥슥슥 잘라준 뒤
이쁘게 자리잡아주고
줄줄이 비엔나소시지도
반으로 통통통
다진고기와 함께
냄비에 담기담기
다음은 팽이버섯 !
밑둥을 자르고 흐르는 물에 꺠끗하게
그리고 냄비에 소복하게
제일 중요한 스팸 스팸 스팸 !!!
치즈가 콕콕박힌 스팸을 슥슥슥
잘라 잘라 잘라주고
파도 송송송송송송
냄비가 가득차게 담긴 부대찌개재료
수북하게 푸짐하게 담긴 부대찌개 냄비를 보니
군침이 꿀꺽
두번째, 양념장 만들어주기
재료 모두 넣고 휘휘휙
모두 아빠숟가락으로
고추장2 , 고춧가루2 , 다진마늘 1, 진간장 2
넣어주고 휘휘휘휘휙 !
원래 백종원 부대찌개 양념장에는 설탕이 2스푼 들어가지만
단맛을 좋아하지도 않을 뿐더라 요즘 대파가 너모너모너모 달아서
설탕은 빼고 양념장 만들기
빨갛게 만들어진 양념장
세번째, 양념장 올리고 사골육수 부어 끓여주기
팔팔팔 끓여주세요
부대찌개 양념장을 부어주고
사골육수 가득부어 보글보글보글 끓으면
완성
완성
계속 끓이면서 먹는 음식이 더더더 맛있맛있
상차려 인덕션위에 보글보글보글
보글보글 바글바글
한국자 떠서 밥이랑 먹으면
맛이 좋구나 ☺
보너스, 라면 사리 넣어 먹기
사골육수 추가하고 라면사리 넣어서 호호호록
적당히 먹은 부대찌개 위에
사골육수를 한봉지 더 붓고
보글보글 끓여지면 라면사리 퐁당
꼬들꼬들 부대찌개 라면
김치 쫑쫑 썰어 넣으면
맛있는 백종원 부대찌개 맛있게 끓이는법 마무리
백종원 부대찌개 레시피 에서 설탕 빼고 콩나물 뺀 부대찌개
재료만 있다면 한방에 끓이기만 하면되니
요리하기도 너무너무 쉬운 부대찌개 만들기 헷
너모너모너모 맛있게 잘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