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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지아 꽃말 봄이왔어요

by mate553 2024. 3. 16.

부쩍 따듯해진 날씨에 이제 봄인가 보다~ 하고 느끼게 하는 요즘인데요.

무엇보다 2월이 되니 저도 모르게 노란 프리지아 꽃이 생각나더라고요.

언제나 그렇듯 추운 겨우내 움츠러있던 침체된 저의 기분이 화사한 freesia를 보면

다시 생기를 되찾을 것 같은 느낌~

실제로 노란색은 자신감을 높여주고 심신의 안정을 갖도록 하는 컬러라고 하니

저도 모르게 봄에는 노란 후리지아 꽃을, 가을에는 해바라기를 찾게 되는

제가 조금은 이해가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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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저희집에 들여놓았던 후리지아 화분이에요.

당시에도 간단히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그해에도 노란 프리지아 꽃말 꽃이 생각나 남편에게 말했더니

글쎄~ 프리지아 꽃 화분을 사 왔더라고요.

그동안 예쁘게 포장된 프리지아 꽃다발은 받아 보았지만 이렇게 화분에 심어져 있는

Freesia를 보며 깜짝 놀랐던 기억~ 게다가 꽃이 활짝 피기 전이라 더욱 실망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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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후 화분에 활짝 핀 꽃을 보고 화분에 심은

프리지아도 매력적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보통 하늘하늘 청순한 후리지아 꽃을 연상하지만

은은한 향과 강렬한 모양의 잎과 함께 감상하니 전혀 다른 강인함 속에 피어난 예쁜 꽃으로

더욱 감상하는 포인트가 되더라고요.

무엇보다 싱싱한 꽃을 오래 볼 수 있으며 추후 구근은 보관하여 가을에 심어 주면 다음해 다시 꽃을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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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지아 꽃말은

프리지아 꽃말은 대표적으로 천진난만, 순진/순결, 새로운 시작이라고 해요.​

그래서 졸업이나 입학 집들이 선물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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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freesia는 노란색 외에도 흰색, 핑크, 보라, 주황, 레드 등의 다양한 컬러가 있는데요.

색깔별 꽃말은

노란색 - 기쁨, 우정, 응원

흰색 - 순수함, 인내, 신뢰의 뜻을 가지고 있어 결혼식 부케로 인기가 좋아요.

핑크 - 어머니의 사랑, 여성스러움으로 어머니에게 사랑을 표현할 때도 좋답니다.

주황 - 깊은 우정, 행복한 시절

보라색 - 특별한 당신의 뜻으로 지인들 선물로도 좋아요.

빨간색 - 사랑, 열정의 다른 붉은 꽃들과 비슷한 꽃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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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컬러에 따른 꽃말을 알려 드렸는데요.

모두 좋은 꽃말로 상황에 따라 예쁜 후리지아를 선물하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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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지아 꽃말 키우기 / 물주기

Freesia는 외떡잎식물, 백화목 붓꽃과로 따듯한 남아프리카가 원산지이며

우리나라에서도 봄에 피는 대표적인 식물이에요.

온도는 약 13~16도이며, 25도 이상이 되면 꽃이 지고 휴면기에 들어가요.

꽃이 피는 시기에는 햇빛이 많이 받도록 해요.

화분에 핀 꽃을 오래 보고 싶다면 여름철에도 서늘한 곳에 놓아주면 예쁜 꽃을 오래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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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주기는 겉흙이 말랐을 때 주면 돼요.

일정 주기보다는 배수 정도나 환경별로 흙이 마르는 정도가 다르기에

흙이 건조해졌을 때 물을 주며 꽃이 지면 물주는 양도 조금씩 줄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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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지고 앞이 시들면 줄기를 잘라주고, 뿌리(알뿌리)를 분리해 따로 통풍이 잘 되는 서늘한 곳에 보관해요.

저도 당시 피었던 화분의 알뿌리를 분리를 보관했었는데요. 가을에 심으려고 꺼내 보니 알뿌리에서 싹이 나오고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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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월경에 알뿌리를 심어 주면 이듬해 봄에 꽃을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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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병의 꽃 관리

보통 후리지아는 화분보다는 꽃다발로 받아 꽃병에 꽂아 놓는데요.

꽃병에서 오랫동안 싱싱하게 후리지아를 볼 수 있는 방법이에요.

물은 1~2일에 한 번씩 갈아 주세요.

환기가 잘 되고 햇빛이 들지 않는

서늘한 곳에 놓아 두시면 꽃이 시드는 시기를 늦출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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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봄 마음을 싱숭생숭 설레게 하는 봄을 닮은 향기 가득한 봄꽃

프리지아 키우기, 물주기, 프리지아 꽃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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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대표하는 매력적인 향을 가진 꽃!!


'프리지아(프리지어)'


프리지아 꽃말과 프리지어 관리방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프리지어(프리지아)




특유의 향기를 갖고 있어 한단만 있었도

향이 온 집안에 가득 찬답니다.


그래서 인지 프리지아 향을 향수와 

디퓨저 등에서도 종종 만나 볼수 있습니다.



이렇게 향기가 좋은 프리지아는 

여러가지 색상 가지고이었으며 

색마다 향기 그리고 꽃말도 다르답니다.


프리지어 관리방법



보통 1주일 이상에서 최대 2주정도 볼수 있는 꽃인데요.


시들기 시작하게되면 펴져있는 꽃이 

주굴쭈굴 지기 시작해요.


이때 쭈굴해진 꽃잎은 톡! 뗴어주면 돼요.


영양분이 지는 꽃에 가지않아 

남은 꽃봉오리에 영양분이가며 새로 피어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물은 차가운 물에 담가주면 끝인데요.


매일 물을 갈아주면 너무 좋지만 

귀찮아 하시는 분들에게 팁!!


차가운 수돗물에 설탕3스푼, 락스 1방울을

믹스하여 꽃을 담가주는방법인데요


설탕은 영양제 역할을 하고

락스는 세균 번식 방지 역할을 하기때문에 

꽃을 더욱 싱싱하고 향기롭게 오래 볼 수 있어요.


프리지아 꽃말

대표적인 꽃말은 

'새로운 시작을 응원해요'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꽃말을 가지고이었어

졸업, 개업, 승진, 입사, 집들이 등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는 분들을 

응원하기 위한 꽃 선물로 인기가 좋아요.



노랑색 

"당신은 멋진 친구"

"당신의 시작을 응원해요"



흰색
"신뢰"

"순수함"

"새로운 우정의 기념"


신뢰와 순수함을 상징하는 꽃으로

웨딩 꽃 중에 인기 있는 플라워 중 한가지인데요.


신무의 순수함 그리고 부부의 신뢰를 뜻 할수 있기 때문인데요.




핑크색

"여성스러움"

"어머니의 사랑"


어버이날에는 카네이션으로 

감사와 마음을 전하지만 특별한날

핑크 프리지아 꽃말로 표현하게되면 너무 좋을듯 해요.




빨강색

"사랑과 열정"

"우정의 기념"

"당신은 아름다워"


사랑이 담겨있어 고백하기 좋은 꽃같아요.



보라색

"달콤한 우정, 동경, 당신은 특별해요"


동경의 의미가 있어 배움을 주는 분들에게

꽃선물하기 좋을 것 같아요. 

또한 친구에게 우정의 표시로 선물하기 너무 좋아요.


오렌지색

"행복한 시절"

"깊어진 우정"

"당신과 함께 있다면 매우 즐거워"


오렌지색상도 친구 또는 지인에게

우정의 표시로 꽃선물 하게되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여러가지 프리지아의 꽃말과 프리지아 관리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매력적인 향기와 예쁜 모양을 

갖고 있고 좋은 꽃말의 의미를 지니고 있어

겨울 봄에 꽃선물로 인기가 좋아요.


겨울에서 봄에밖에 볼수 없는 꽃이다보니

시즌에 맞춰 꽃말의 의미를 살펴보고 

좋은 꽃 선물하게되면 좋을 것 같아요.


관리방법도 매우 간다해서 받는분도 

쉽게 관리가능하니 딱 좋을 선물이 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