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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개장 맛있게 끓이는법 진해요

by mate553 2024. 10. 8.

매콤 얼큰 그 무엇보다 칼칼한 육개장 맛있게 끓이는법

구수하니 참 좋네요.

안녕하세요. 팬이맘입니다.

어제는 정말 신기한 날이었어요.

밖은 더운데 집안은 맞바람으로 시원한 하루였지 뭐예요.

그런 오늘은 다른 날과 다름없이

아침부터 찜통더위가 밀려오는데요.

오늘도 건강한 하루를 보내야 하는데

걱정이 먼저 앞섭니다.

그렇더라도 기운 내야지 하면서

칼칼한 육개장 끓이는법 올려봅니다.

[육개장 맛있게 끓이는법재료]

소고기 400g

숙주 400g

느타리버섯 300g

고사리 100g

대파 300g

청양고추 3개

계란 1개

[양념]

고춧가루 3/4컵

국간장 1/2컵

마늘 100g

생강 10g

멸치액젓 2큰술

후추 1큰술

포도씨유 3큰술

참기름 2큰술

육수 3L

계란 1개 동동 띄우면

비주얼 짱짱해지고요.

국물이 아주 진한 것이 크아~~

요고 드시면 든든함이 가득가득해지는데요.

저희 집 근처는 음식점은 무지 많은데

육개장 맛있는 집이 없는 것 같아요.

가끔 한 그릇 먹고 싶은데 말이지요.

육개장에 계란 동동 띄우는 것이 비주얼 최고라지요.

고기와 고사리, 숙주를 넉넉하게 넣어

구수한 국물이 아주 진국입니다.

 

 

육개장 맛있게 끓이는법 영상도 보시면 좋아요.

 

1

야채 손질

먼저 숙주. 고사리, 대파, 느타리버섯

씻어놓고요.

 

2

소고기 키친타월로 핏물 제거하고요

양념도 준비합니다.

 
 
 
 

3

야채 자르기

대파는 cm

고사리는 7cm 정도

느타리버섯은 찢어 주고

청양고추는 어슷 썰고요.

 
 

4

고사리 양념

고춧가루 준비한 분량에

생강과 마늘 준비한 분량 반만 넣고

국간장 반만 넣고요.

조물조물 무칩니다.

 
 
 
 

5

육개장 기름내기

기름 두르고 대파 볶고요.

소고기 넣어 볶은 후

고사리 넣어 볶아줍니다.

남은 고춧가루도 넣고요.

 
 

6

육수 준비한 것 넣고

숙주와 청양고추를 넣어 보글보글 끓입니다.

 
 
 

7

보글보글 끓이고 난 후

국간장 남은 것과 마늘, 생강 남은 것

대파 남은 것 넣고

후추 팍팍 뿌리고요.

보글보글~~

 

8

보글보글 끓인 후 멸치 액젓을 넣고

간을 맞춥니다.

참기름 2큰술 두르고 마무리합니다.

구수하고 칼칼한 육개장 맛있게 끓이는법으로 간단하게~

마무리~

은근히 끓이면 국물 맛이 더 깊어지지요.

계란 1개 호록 올리면

비주얼 갑이 된답니다.

계란 물 풀어서

육개장 끓는데 넣으면 더 맛이 구수해지지요.

우린 또 비주얼은 무시 못 한다 싶지요.

위에 계란 하나 올리는 걸로~

 

 

우거지 넣어 끓인 감자탕

 

칼칼한 닭개장 황금레시피! 든든하기도 하지요.~

 

 

육개장 가는 곳엔 닭개장도 간다.

닭개장도 아주 얼큰하답니다.^^

 

더울수록 기운 나는 음식이 필요한 것 같아요.

이렇게 빨갛게 든든하게 끓여내면

기운도 나고 더위도 이겨낼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국물 칼칼하고 구수합니다.

요며칠 차가운 식품들만 주구장창 먹었더니 

따끈따끈 국물요리가 땅기더라고요

이로 인해서 오늘은 백종원 육개장 맛있게 끓이는법을 

참고하여 도전!

일반적인 때 제가 끓여 먹던 소고기국 레시피와

비슷한듯하지만 약간 다른

전 초간단 스피드용 레시피라면 

백선생님 레시피는 초간단이지만

재료는 듬뿍 넣어 만들었다고 보면 되겠네요








오늘은 고사리도 토란, 숙주까지

넉넉하게 넣어 한그릇 그득!

요기에 밥 한덩이 말아 김치랑 같이 섭취함

그냥 끝나는거죠잉~

정석 레시피라면 덩어리 양지를 한참 끓이고, 

찢어서 시간과 공이 다량들어간다면

요건 초간단으로 완성할 수 있으니까

백종원 육개장 맛있게 끓이는법

집에서 가볍게 완성하고 싶으신분을은 

만들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계량 : 밥숟가락, 종이컵



육개장 맛있게 끓이는법 재료

소고기 양지머리 200g, 참기름 숙주 한줌, 

고사리, 토란, 대파, 표고버섯 약간씩,

다진마늘1, 국간장(까나리액젓)4, 소금

고운고춧가루 1, 굵은 고춧가루 2, 

멸치다시마육수 1.5리터










백선생님은 육수는 물로 쓰셨지만

저는 멸치다시마육수를 활용하였답니다

그냥 맹물보다는 맛있을 것 같아서요

푹 끓일거라 넉넉하게 준비해놓았답니다

오늘 사용할 용량은 약 1.5리터 정도 되는 양이에요








당면사리도 한줌 분량 물에 불려둡니다

따스한 물에 불리면 30분정도면 충분하고요

차가운물은 넉넉하게 1시간정도 불려 놓으셔야해요

불린것을 그대로 쓰면 잘 퍼지지 않아서

저는 그릇에 담기 직전 한번 살짝 데친 후 넣었답니다








부재료들을 준비해볼까요

숙주는 다듬은 후 흐르는물에 깨끗이 씻고 

물기를 빼주고요











토란과 고사리도 준비했어요

삶은걸로 샀는데 

어차피 국에 넣을거라지만

그래도 끓는물에 한번씩 

데쳐주는과정을 거쳤답니다










찬물에 헹구고 먹기 좋도록

가위로 듬성듬성 잘라서 준비하고요








대파는 듬뿍 들어가면 좋으니까 2대분량을

세로로 반을 가른 후 듬성듬성 잘라주었답니다

표고버섯이 있어서 얇게 저며서 준비했어요

이렇게 재료들이 모두 준비가되었답니다

이제 고기만 준비하여 볶고 끓여주면 된답니다








백선생님은 소불고깃감으로 준비하셨는데

저는 국거리용 양지머리로 구매해왔어요

불고깃감보다 훨씬 고소하고 맛이 좋답니다

키친타월위에 올려 꼭꼭 눌러가면서

핏물을 제거해주면 좋고요



본래 제가 끓이는 방법은 이과정에서

미리 국간장 마늘등으로 밑간을 해주는데

오늘 레시피는 간단이다보니 모두 패스










넉넉한 냄비에 참기름과 식용유를 섞어서 넣는데 

참기름4, 식용유1을 붓고 호방하게 썰어놓은 대파를

넣고 달달 볶아줍니다

파기름을 내는것이지요








이어서 고기를 넣고 달달 볶은 후 

고기가 하얗게 익기 시작하면








고춧가루를 넣어주면 되는데요

저는 고운고춧가루가 있어서 섞어서 넣었어요

3스푼가량 넣었답니다

백선생님은 없다면 굵은 고춧가루로만 넣어도 좋은데 

섞어서 쓰면 국물 색깔이

훨씬 섭취함직스러워보인다고 하셨답니다








고춧가루가 들어가면 바닥이 쉽게 타버릴 수 있으니까 중약불로 줄여서 볶고요

탄다 싶으면 육수를 약간씩 섞어가면서

볶아주면 된답니다

저는 이 때에 국간장2스푼을 넣어

살짝 간을 맞춰가면서 볶아주었어요

이렇게 볶고 마지막 국물 간을 맞출때

액젓이나 국간장, 소금으로

나머지간을 맞춰주면 된답니다









물 또는 육수를 넉넉하게 붓고

저는 오래 끓일거라서 약 1.5리터 분량의

육수를 넣었어요

센불로 하여 끓기 시작하면









토란과 고사리, 버섯을 차례대로 넣고 끓여주고

이어서 다진마늘도 듬뿍 1숟가락 넣어주어요

이 경우에 간생강이 있다면 쬐금 아주 쬐금

넣어주면 맛이 더 산답니다








숙주까지 모두 넣고








뚜껑닫고 푹 약 20분이상 뭉근하게 끓여줍니다

역시 이런 국물요리는 푹 끓여야지 제맛이나는것 같아요
마지막에 간을 보고 모자라는 맛은
국간장 또는 소금으로
저는 액젓으로 맞춰줬더니 맛있더라고요
이렇게 백종원 육개장 끓이는법 간단하게 완성되었어요




미리 불려둔 당면은 끓는물에 살짝만 데친 후
사리지어 국그릇에 담아내고
국물을 떠서 담았답니다
복용함직스럽게 담아내기만 하면 되는것이지요
정말 요건 보기만해도 든든해지는 느낌입니다
오늘은 건더기도 풍성하게 넣었더니
더 푸짐하고 든드한 느낌
저는 개인적으로 고기보다
건더기가 더 많아서 좋더라고요
맛은 역시 정석대로가 아니어서 그런가
살짝 밋밋한 맛이 있긴하지만
그래도 토란 고사리등이 들어가서 육개장 느낌은 물씬
(사실 남편은 제가 끓이던 소고기국 방식이
더 맛나다고 남편은 그러더군요 푸하)
그래도 맛있게 한릇 순삭
적당히 매콤한 맛이라
저희집 유아들도 요건  잘먹더라고요
밥말아 김치랑 냠냠
차가운 식품들만 먹다가 따듯한 식품이 들어가니
속이 든든해지는 느낌입니다
바쁜아침 간단히 한그릇 먹기에도 좋고요
해장으로도 좋아요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 ​